안녕하세요.
저희 마레삐노펜션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펜션에 도착한 고객님을 맞이해야 하는데...
병원에 건강검진 받고 하교하는 초등학생 아들을 태워오느라.....입실때 뵙지를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여기는 초등학교가 멀어 등하교를 제가 해주어야 된답니다.
객실내부를 언제 그렇게 세심하게 보셨는지???
칭찬의 글은..... 다음 고객님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편히 쉬고 가셨다니 제 마음이 너~~무 기분이 좋네요.
고객님과 조금의 대화를 나눠지만 두 분이 모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생활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니....하시는 일 열심히 하시고.... 언제라도 마음이 답답하고 .....
동해안 바다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꼭 저에게 전화 주세요.
혹 이쪽으로 지나가는 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들러서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하고 가세요.기다릴께요.
다시한번 저희 펜션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