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빈님.....
저희 마레삐노 펜션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고객님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센스를 가진 고객분들의 모습이 한층 돗보인 커플 같아요.
저희 펜션에 묵는 고객분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다른 고객님이 오셔도 수빈님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것입니다.
저에 대한 친절은 고객분들이 만들어 주는 것 아닐까요?
펜션 이용에 대한 에티켓을 아는 고객분들이 한 층 높아졌다는 사실.....ㅎㅎ 고객분들께 감사드리죠.
아쉬움을 뒤로한채 떠나는 것이  여행의 마무리가 아닌가 싶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니....
본업에 충실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랄께요.
다음기회에 또 뵙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저희 펜션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